제조업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시설자금 지원사업 총정리
인쇄기 한 대, 미싱 한 대가 아쉬운 작은 공장 사장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까지 해본 시설자금 지원사업을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 2026년 7월 기준 · 공고 변동에 맞춰 업데이트 예정 저는 충북 청주에서 패브릭 원단에 인쇄와 봉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작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직원은 정규직 1명, 비정규직 1명, 이렇게 단출합니다. 그러다 보니 인쇄기나 재봉 설비를 새로 들이거나 노후 장비를 교체하려 할 때마다 목돈이 부담스러웠습니다. 이럴 때 알아봐야 하는 것이 바로 시설자금 지원사업 입니다. 시설자금은 물건을 팔아 남기는 돈(운전자금)이 아니라, 기계·설비·건물·임차보증금처럼 '눈에 보이는 것'을 사는 데 쓰는 돈 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 저도 처음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구분하지 못해 엉뚱한 상품을 알아보다 시간을 허비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발품 팔아 확인한 2026년 기준 제조업 소상공인용 시설자금 지원사업 을 종류별로 정리합니다. 먼저 알아두세요. 시설자금 지원사업은 기관마다 한도·금리·신청 시기가 조금씩 다르고,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됩니다. 이 글은 흐름을 잡는 용도로 보시고, 실제 신청 전에는 반드시 각 기관의 공고 원문 을 확인하세요. (출처 링크는 맨 아래에 모아 두었습니다.) 시설자금, 운전자금과 뭐가 다를까 지원사업 공고를 보면 '운전자금'과 '시설자금'이 항상 나뉘어 있습니다. 간단히 구분하면 이렇습니다. 구분 쓰는 곳 예시 운전자금 원자재 구매, 인건비, 임대료 등 일상적인 운영비 원단 구매비, 직원 급여 시설자금 설비·시설·부동산처럼 자산이 되는 지출 인쇄기·미싱 구매, 공장 임차보증금, 작업장 신·증축 제조업은 특성상 설비 하나의 단가가 크기 때문에, 시설자금 지원사업을 잘 활용하면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 아래에서 제가 확인한 4가지 경로를 소개합니다. 지원사업 운영 기관 핵심 특징 소상공인 정책자금 (시설자금)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...